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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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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교 / 대웅전 / 미륵보살반가사유상 / 관음굴 / 약사전 / 삼성각 / 약사여래백옥칠불전

용왕당 / 종각 / 극락원 / 부모은중선원
천불사에는 해탈교가 일주문을 대신합니다. 일주문처럼 머리를 맞대고 있는 가로수 사이를 걸어 올라가다 보면 아치형의 아름다운 돌다리와 마주하게 됩니다.
절 입구에는 연못이 있고 이 연못에는 돌로 된 무지개 다리가 놓여 있는데 이 다리가 해탈교입니다. 아담하고 소담스런 무지개 다리를 건너가면 부처님이 계신 대웅전에 닿게 됩니다.
해탈이라는 것은 불교의 깨달음을 의미하는데, 이 다리를 건널 때는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고 자신을 한없이 낮추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이 부처님을 친견하고 해탈의 길로 나아가는 첫걸음이기 때문입니다.
해탈교는 중생의 세계에서 부처의 세계로 향해 가는 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무심코 지나칠 것이 아니라, 다시 한 번 옷깃을 바르게 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해탈교를 건너야 하겠습니다.
대웅전은 목조 건축물로서 실내면적 약 80여평이며 칠량구포의 구조물로서 천정이 높으면서 내면에 기둥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500명이 동시에 법회를 할 수 있는 전국 제일의 규모입니다.
중앙은 아미타부처님이며 좌우는 대세지보살님과 관세음보살님을 봉안하였습니다.
우측에는 수령 500년이 넘는 벽조목을 뿌리째 채취하여 조성 봉안한 지장보살님과 7분의 지장동자 보살님을 봉안하였습니다.
좌측에는 신중단이 있으며 동진보살을 위시한 108위 호법신장 한분 한분을 목조원판에다 조각 후 단청을 하여 모셨습니다.
그리고 삼보전 후불탱화는 도솔천 내원궁의 모습을 지금 회주스님이신 도봉 큰스님께서 혜안으로 만드신 보물입니다.
삼보전 우측 끝부분에 칠원성군의 목불을 봉안하고 있습니다. 인연이 없는 분은 이곳에서 일념으로 기도를 하시면 새로운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습니다.
대웅전 우측 노천에 봉안한 미륵보살 반가 사유상은 차세대에 사바세계에 오실 부처님이시며 현재는 도설천 내원궁의 용화수 밑에서 천민을 위하여 설법을 하고 계십니다. 이곳에 일념으로 기도를 드리시면 조급함을 없애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지혜를 드리며 무병장수를 기립니다.
관음석굴은 會主 道峰 큰스님이 천불사를 창건하기 전 관세음보살님의 현몽을 받아 발견한 자연동굴로써 관세음보살님을 모신 관음성지입니다.
사바세계의 중생들이 괴로움에 허덕일 때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불러 도움을 청하면 중생의 근기에 따라 32응신(應身)으로 몸을 나타내어 중생을 보호 한다는 32응신 관세음보살님을 모셨습니다.
관음굴 입구에는 용문이 있으며 그 주위에 금강역사가 부정한 사람의 출입을 막고 돔형 천장에는 반야심경과 법륜을 새겨 놓았으며 관세음보살님 뒷면에 석조후불탱화를 모시고 십일면 관세음보살을 모셨습니다.


유리처럼 맑고 깨끗한 동방의 정유리 세계를 다스리며 중생들의 모든 병을 고쳐주는 위대한 부처님이 바로 약사여래불입니다.
약사전은 이 약사여래부처님을 봉안하고 있는 법당입니다.
1980년에 완공된 본사 약사전은 약사여래불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태양처럼 빛나는 지혜와 덕상을 지니고 중생을 교화하는 일광보살을, 오른쪽에는 달처럼 청정한 덕상을 갖추고 중생을 교화하는 월광보살을 모셨습니다.
약사여래부처님은 중생의 몸과 마음의 고통을 없애주기 위해 ‘약사십이대원’이라는 12가지 서원을 세웠을 정도로 중생에 대한 자애가 깊으신 부처님입니다. 약사전에서 기도발원하는 불자들의 가피가 남다른 것도 이러한 약사여래부처님의 원력 때문입니다.
또한, 약사여래칠불의 좌우측에는 애기부처 3천불을 모셨습니다. 애기부처님을 모시는 불자는 그 공덕으로 부처님의 가피와 복덕을 입을 것입니다.
삼성각은 불교 사찰에서 산신(山神)·칠성(七星)·독성(獨聖)을 함께 모시는 전각을 말합니다.
삼성 신앙은 불교가 한국 사회에 토착화되면서 고유의 토속신앙이 불교와 합쳐져 생긴 신앙 형태입니다.
본사 삼성각에 모셔진 산신과 칠성, 독성님은 기도영험이 탁월하기로 이름나 있습니다. 이 가운데 산신은 한국의 토속신 산신령에 해당하는 호법선신으로 수많은 불자들이 기도가피를 입은 곳이기도 합니다.
대웅전 뒤편에 모셔진 약사여래백옥칠불전은 노천법당으로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본사는 고려시대부터 노천 약사여래부처님 도량으로서 수많은 사람들이 약사여래부처님의 가피력으로 질병을 고치는 도량입니다.
약사여래부처님과 여섯 분의 협시보살님이 백옥으로 조성돼있어 경건함과 아름다움을 함께 보여주고 있습니다.
넉넉한 가피와 복덕의 상징 가운데 하나가 바로 용왕님이십니다. 물론 부처님께 예배하고 공경하는 일이 무엇보다 으뜸이 되어야겠지만, 오랫동안 우리 조상들의 삶 속에 자리잡아온 용왕님에 대한 믿음 또한 소홀히 할 수는 없습니다.
대웅전 옆에 소박하면서도 얌전하게 자리를 잡고 있는 용왕당은 토굴형의 법당입니다. 정중앙에 용왕대신을 모시고 앞쪽에는 어떠한 가뭄에도 물이 줄지 않으며 수해가 와도 그 이상 불지 않은 샘이 있습니다.
특히 방생법회 대신 정월대보름에 용왕대재를 봉행하고 이곳에다 비단잉어를 방생하여 살생과 보를 소멸시키는 행사는 후손들의 안녕을 기원하고 자신의 마음을 정화시키는데 더 없이 좋습니다.
대웅전에 계신 부처님만 참배하고 가셨다면, 이제는 용왕당에도 들러보십시오. 넘치지도 않고 마르지도 않는 자비의 샘이 용왕님과 함께 기다리고 있습니다.
종각은 불교의식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물이 있는 곳입니다. 사물은 법고, 범종, 운판, 목어를 말합니다.
법고는 모든 축생(畜生)의 해탈과 이고득락(離苦得樂)을 위하여 치는 것이고, 범종은 종소리를 듣는 순간만이라도 번뇌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하여 천상과 지옥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치는 것이며, 목어는 나무를 잉어 모양으로 만들어 속이 비도록 파낸 것으로 물속에서 살고 있는 모든 고기들을 제도하기 위하여 치며,
운판은 청동으로 된 판을 구름 모양으로 만든 것을 말하며 공중을 날아다니는 날짐승을 제도하고 허공을 헤매며 떠도는 영혼을 천도하기 위하여 치는 것입니다.
이처럼 깊은 상징들로 가득한 곳이 바로 종각입니다.
생명있는 모든 것들을 구제하려는 부처님의 마음이 가득 담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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